졸업생들에게 전하는 교장 선생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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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rincipal Joan
⠀저는 항상 졸업을 '행복하며 슬픈 시간' 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그 모든 시간의 학교 교육과 그 모든 숙제 시간을 마쳤다는 성취감과 감사를 가져다주는 고등학교를 마치는 시간입니다. 지금은 더 큰 자유, 더 많은 독립, 꿈을 좇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는 때입니다. 하지만 이별의 시간인 만큼 졸업은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러분들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아마도 새로운 집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이 새로운 방향은 더 큰 책임 또한 가져올 것입니다. 생계를 유지하고, 청구서를 지불하고, 고민해오던 직업을 선택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기쁨의 시간이자 성찰의 시간입니다.
⠀학업에 매진하여 학업을 마친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에게는 교과과정을 공부하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집을 떠나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매우 용감하며 여러분의 근면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인생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서,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자신을 돌보는 기술을 습득하셨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모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위대한 세계 사회의 일원이며, 우리는 모두 사회 발전에 특별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또한 모든 일에 여호수아 1:9에 명시된 바와 같이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 그분은 이생에서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항상 당신 곁에서 당신을 격려하고 힘을 주며 함께 축하하고 안아주실 것입니다.